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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펫 상담전화

010-7274-0075

우리 집은 현재 노르웨이숲 '페퍼'를

키우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분양 받아서 벌써 3년째

키우고 있는데 대형묘치고는

생각보다 몸이 커지지 않는 느낌이

드는 아가랍니다. 물론

아직 성장이 다 끝나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남자애들이

여자애들보다 얼굴도 크고 몸집도

더 커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여아를 키우면서 일반

중형묘보다 살짝 더 큰

정도로 자란 상태라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다른 대형묘종에 관해 키우고

싶다는 마음이 스멀스멀

생기게 됐답니다. 물론 페퍼를 데려왔을 때

그런 것에 관한 얘기는 미리

듣긴 했었어요. 근데 그때 당시에는 예쁜

애완묘 미모에 홀딱 반해있었던

때라 그런 얘기들이 딱히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것이 함정이었죠.


지금도 우리집 노르웨이숲은 그때 당시랑

똑같이 참 아름다운 미모를

갖고 있는 아가라서 보고만 있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행복함을

느끼기 때문에 그때의 선택에 후회는 없죠.

 

그래서 다른 대형묘종으로 둘째를 들일

생각을 하게 됐답니다.

지금보다 더 늦게 둘째를 들이게 되면

페퍼가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 있어서 이왕 데려오기로

생각한 거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바로 실행하기로 했어요.


그래도 다행히 애완묘가 얌전하고

조용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구미고양이분양 받는대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스킨십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무릎에 올라오거나

품에 폭 안기는 일은 많지 않아서

이왕 데려오는 거 사람을

좋아하고 애정이 많은 종류로 데려

오고 싶었어요. 그렇게

찾았더니 랙돌이 제가 원하는 조건에

딱 들어맞는 묘종이었죠.

노르웨이숲도 우리나라에서 희귀한

묘종이긴 한데, 랙돌

역시 만만치 않게 쉽게 볼 수 없는

애들이라서 우리 페퍼를

데려왔던 샵을 다시 찾아가게 됐어요.


첫째를 데려온 구미고양이분양 센터는

'미유펫'이었는데, 어릴 땐

건강 관리를 위해서 매월 한 번씩은 꼬박

꼬박 드나들었어도 지금은

꽤나 지났기 때문에 꼭 애견샵에서 관리

받지 않아도 충분히 집에서

케어 하는 것만으로도 튼튼하게 자랄 수

있어서 최근에는 안 갔었거든요.

그래서 오랜만에 다시 찾아가는 거라

감회가 새롭고 제가 원하는

예쁜 렉돌이 얼마나 많이 있을까, 하는

궁금한 마음을 안고

찾아갔답니다. 처음 구미고양이분양

받아서 데려올 때도 참

다양한 묘종들이 있었고 건강하게

입양 받을 수 있어서

이곳에서 반려동물을 데려와야겠다

생각을 했었기에 당연히

랙돌도 있겠지 싶은 생각으로 찾아

가게 되었는데, 이곳을

다시 선택한 이유는 한 가지가 더

있었답니다.


바로 대형묘가 희귀한고 국내에서

많이 키우지 않는 묘종들

이라서 어릴 땐 구분하기 쉽지 않고

불분명해서 아무 데서나

데려올 수 없겠다 싶어 믿을 수

있는 곳으로 찾아갔죠.

처음 반려 생활을 시작했을 때도,

노르웨이숲이 희귀한 묘종이라 얼마나 많이

알아보고 애견샵을 골랐는지 몰라요.

그 덕분에 이곳에서 안심하고 사랑스러운 첫

애완묘를 데려올 수 있었고

지금껏 예쁘게 잘 키워올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둘째를 들일 때에도 당연히 이곳을

찾았는데 저처럼 둘째를 들이려

다시 찾아오는 하는 고객들이 많을 정도로

믿을 수 있는 곳이라 다른 생각

없이 바로 찾아가게 됐고 둘째 "진저"를

데려올 수 있었답니다.

진저는 랙돌 남자아이로 이제 막 2개월이

된 상태였는데 어느새

우리 집에 온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 특유에

바이 컬러를 갖고 있고

미묘로 돋보이는 첫째랑 엎치락뒤치락

할 정도로 예쁜 아가라서

둘이 같이 있는 모습만 봐도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을 정도로 행복하답니다.


애완묘를 입양 받아 데려오는 과정이

첫째랑은 다르게 속전속결로 빨리 이루어져

역시 둘째를 들이는 것은 더 쉽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이곳을 다시 찾아서

왔을 때는 아무래도 오랜만에 찾아가는

거라서 약간은 떨리는 마음으로 찾아가게 되었어요.

예전엔 자주 찾아왔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훌쩍 지나서 예전에 알던 직원들이 있을까

염려도 되고 놀숲을 데려올 당시에도

렉돌은 희귀한 묘종이었어서 얼마나 많은 애들이

있을까 기대도 됐었죠.

그렇게 두근거리는 마음을 갖고 안으로

들어서자 안에 있던 직원들이 참

반갑게 맞이해줬는데 오랜만에 왔는데도

제가 아는 직원들이라서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저를 딱 알아봤던

상담사께서 페퍼가 어디

아프냐면서 관리를 받으러 찾아온 거냐며

물어봤었는데, 오랜만에

왔었는데도 제 얼굴을 기억하고 애묘에

이름까지 알고 있어서 뭔가

감동이었는데 오늘은 그런 게 아니라

둘째를 데리고 갈 생각으로

왔다고 하니 찾는 반려묘종이 있는지를

물어봤답니다.

 

저는 랙돌 남자아이가 있으면 보고

데려갈 생각 중이라

말했고, 바로 상담사님 안내를 받아

렉돌들이 지내는

곳으로 이동했답니다. 참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많은

애견, 애묘들이 있어서 다시 찾아

왔을 때도 정말 많은

반려묘들이 있었는데 대형묘들

중에 뱅갈, 메인쿤

품종도 있었고 그 외에 페르시안,

브리티쉬숏헤어,

하일랜드폴드, 러시안블루 등등

정말 많은 아이들이

각자 영역을 두어 생활을 하면서

지내고 있었답니다.


그중에서 제가 원하는 랙돌들은 셋이나

있었는데 그중 둘이 남자

아가라서 다행히 선택에 폭이 있다는 게

정말 좋은 일이었어요.

같은 품종이라도 컬러나 무늬가 조금씩

차이가 나며 생김새 디테일에도

차이가 있었는데 둘 다 우열을 가리기

쉽지 않을 정도로 예쁜

미모를 갖고 있어서 고민을 했어요.

직원께서 오랜만에 찾아오셔서 처음에는

못 알아볼뻔했다면서

우리 페퍼의 안부도 묻고 렉돌 중에서

어떤 애묘가 마음에 드는지

물어보곤 했었는데, 그 덕분에 긴장이

풀려서 더 편한 마음으로

애완묘들을 살펴보며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앞에서 살펴보는 동안 직원께서

직접 랙돌을 케어하면서

느꼈던 것들도 알려주고 성격이나 특징

같은 것들을 알려줬는데

데려갈 렉돌과 첫째인 노르웨이숲 묘종이

어떤 차이점을 갖고 있는지에

관해서도 안내를 해줘서 도움이 됐답니다.

아무래도 둘째를 들이는 것은

첫째와 합사가 잘 될만한

종류로 데려가야 되는 문제였기

때문에 직원께서도

그것에 관해서 세심하게 안내를

해줬던 것 같아요.

특히 노르웨이숲 아이를 이곳에서

데려왔었고 이곳에

있는 시설들을 꾸준히 다니면서

직접 돌봐 줬었던 적

있었던지라 그런 것들도 맞춤 입양이

가능했었죠. 게다가

이왕이면 여아보단 남아를 원한다

했더니 페퍼가 생각보다

몸집이 크지 않아서 그러느냐며 콕

짚어서 제 생각을

알아차릴 만큼 많은 것을 알고 있어서

더 믿고 맡길 수 있었죠.

처음 이곳에 찾아왔을 때도 데려갈

반려묘에 특성이나 성장과정에 따른 변화,

잘 키우는 방법 같은 것들을

자세하게 알려주며 언제든지 모르는 게 있으면

연락을 달라며 도움을 많이

줬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구미고양이분양 해야

겠다 생각을 하니 자연스레

이곳으로 올 수밖에 없었는데 찾아와서 안내를

받으니 제 마음을 어쩜 그렇게

잘 파악하고 캐치하는지 편하게 우리 진저를

선택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애견샵에 있는 렉돌들도 각기 다른

성격을 갖고 있었는데 이름에

'돌'이 들어가는 것처럼 품에 안으면 품에

쏙 들어가 안겨있는 애교많은

묘종이라 그런 이름이 붙었다더니, 그중에서

진저는 딱 제가 원하는

성격을 가진 애완묘 였답니다.

사람을 좋아해서 품에도 잘 안기고 성격도

느긋하고 얌전한 편인데다

안아달라, 놀아달라 하면서 가끔 청소를

하려 할 때도 직원들과 쉽게

교감할 정도로 잘 따른다 했습니다. 다른

남자애는 진저만큼 사람

품을 찾지는 않아도 조용한 성격에 예쁜

목소리를 갖고 있었는데

뭔가 우리집 페퍼와 더 닮은 성격이었어요.


둘째는 아무래도 더 다정다감하니 품에 쏙쏙

잘 안기는 귀염둥이를 원했던

터라 저에게는 "진저"냥이 딱 알맞았는데

상담사님 설명 덕분에 쉽게 선택을 하고

고양이입양 결정을 내리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반려묘들을 살펴본 지 10분 안에

구미고양이분양 계약서를 작성했어요. 그땐 이미

긴장도 풀렸겠다 자주 드나들었던 곳

이었기 때문에 과정도 손쉽게 진행됐답니다.

애완묘가 있는 곳 문을 열고 직원께서 제가 직접

꺼낼 수 있게 배려해줬는데

엉덩이를 받치고 가만히 안아들었더니 정말 내

품에 쏙 하고 들어오는 거예요.

집에 있는 노르웨이숲 같았으면 잠깐 안기는 것을

참아줬다가 금세 흐물거리면서

빠져나갔을 텐데 처음 본 사람인 내 품에도 가만히

안겨있는 모습에 그야말로 감동 그 자체였어요!

그대로 품에 안고 분양계약서를 작성하면서

아이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문서화된 내용들도 받아볼 수 있었는데

이미 한 번 작성을 해본 과정들이라서

간단하게 훑어보고 싸인을 하는 것으로 작성이

빠르게 끝났어요. 그리고 보통

이때에 집사들이 어떻게 하면 애완묘를 잘 키울

수 있는지에 관한 설명을 자세하게

들게 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이미 키우고 있는

상태였고 그때 이곳에서 많은

것들을 듣고 실행해서 나름 베테랑 집사가 다

된 상태라서 렉돌을 키울때

느긋한 성격 탓에 살이 찌기 쉽다거나 털 관리를

하는 방법 같은 것들 정도만

간단하게 듣고 넘어갈 수 있었답니다.

 

그래도 건강한지 확인은 꼼꼼하게 해야 되기

때문에 선생님께 체크를 받았는데

한차례 겪어 봤기 때문에 익숙하다는 점은

이때에도 도움이 됐어요.

애완묘에 건강 상태를 늘 이곳에 찾아와서

관리하고 확인받았기 때문에

자주 드나들어서 안면이 있는 선생님이

직접 몸 상태를 확인해줬는데

건강하다는 것을 확인을 받을 수 있었고

접종 일정에 관해서도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알고 있어서 다음 일정을

바로 예약하고 분양 과정이

끝났답니다. 구미

고양이분양 절차는 이렇게

간단하게 끝이 났고, 한 가지

더 저에게 큰 숙제가 남아있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첫째 페퍼와 둘째 진저의

'합사'였답니다. 이것은

역시 직원들께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면서 꿀팁을 전수해줘서

아무 트러블 없이 안전하게 합사를

하게 되어서 지금은 어느새

둘이 떼어놓을 수 없는 단짝이

됐답니다.


합사에 관한 방법들은 필요한 반려용품을

고르며 자세하게 들을 수

있었는데, 이곳은 애견샵 안에 용품 코너가

따로 있어서 이곳에서 애완묘를

입양 받은 후 필요한 모든 것들을 제대로

준비를 할 수 있었답니다.

물론 저같이 둘째를 들이는 경우도 많아서

합사에 필요한 용품들도

충분히 준비되어 있었는데 아이를 넣을

철망으로 된 집과 분리했을 때

사용할 식기, 사료, 화장실 같은 것들을

골라갔답니다.

 

용품들은 거의 둘이 함께 사용해도 되는

것이어서 따로 필요한 것들만

쏙쏙 조언을 받아서 준비를 했었는데

집에 있는 이미 사용하는 물건들

중에서 오래돼서 바꿔야 되는 것들도

이번 기회에 조언을 받으면서

바꿔 줄 수 있었답니다.


예전에 애완묘를 데려오면서 모든 물품을

직원께 도움받아서 준비를

해서 그런지 나중에 새로운 것을 가져갈 때도

굳이 센터에 다시 물어봐야

안심이 되는 것 같았어요. 녹이슨 발톱깎이도

새로 교체했고 몸이 꽉 끼어서

좁은 이동장도 어차피 입양 한 아가를 데려가야

됐기 때문에 집에 있는 애묘도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사이즈로 골랐죠.

합사를 진행하는 동안에는 화장실을

간이용으로 사용해도 되긴 하는데, 어차피 끝나고

난 뒤에는 정식으로 큰 화장실을 제대로

두고 2~3개 정도 사용해야 반려묘들이 더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조언을 해줘서

그것도 큰 것으로 하나 더 준비를 했답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금 사용하는 것이 점점 좁아져서

더 큰 것으로 준비를 할 생각 중이었는데, 둘째가

물려받아서 사용하면 될 것 같았어요.

그런 식으로 이미 우리 집에 있는 것들이고, 없는 것을

비교해가면서 꼭 필요한 것만 챙겨갈 수

있도록 직원과 얘기를 나누며 준비를 했더니 알뜰히

필요한 용품들을 챙길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꼼꼼하게 준비를 해간 덕분에 합사 과정이

참 순탄했답니다. 제가 혼자서

살면서 애완묘를 키우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없는

시간에는 둘만 우리집에 남아서

생활을 해야 됐거든요. 그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집에 설치해둔

홈캠을 수시로 확인하곤 했는데 다행히 둘 다

느긋한 성격을 갖고 있어서 그런가,

아니면 다른 반려묘들과도 잘 어울리는 특징을

갖고 있어서 그런지. 한 집

안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게다가 제가 퇴근해서 오고 나서도 서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애견샵에서 들었던 대로

노르웨이숲을 더 챙기고 예뻐하면서 둘째는

기본 정도만 챙겨주곤 했었는데 그렇게 2주 정도를

보내고 나니 철망장에서 아예 꺼내서 생활을

해도 서로 투닥거리지 않고 그루밍도 하는, 금세

친숙해진 모습을 보여줬답니다.


둘 다 성격이 순하고 착한 편이라 그런지

키우는 반려묘가 둘이

됐는데도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지

않았는데 하나를 키우는

거나 다름없을 정도로 별다른 염려를

하지 않아도 잘 지내서

수월하게 둘을 같이 돌볼 수 있는 대형묘

집사가 되었답니다.

렉돌이 내 품에 더 잘 안기고 잘때도

제 팔베개를 할 정도로 저를 좋아해 줘서 놀숲이

그래도 질투 정도는 하지 않을까

했는데 서로의 영역이 다르고 애정표현하는 방법

자체가 달라서 둘이 부딪히거나

질투를 하는 일을 없었습니다. 그리고 노르웨이숲

같은 경우는 제 머리 바로 위에

자리를 잡고 베개에 기대서 잠을 자는 편인데다,

이불 속을 답답해하는 편이라서

지금껏 키우면서 늘 이불 밖 생활을 해서 그런지

이런 광경이 익숙한데 그 자리를

노리는 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이불 속 품에

박혀서 잠드는 진저를 질투한 적이 없어요.

 

그리고 내 품이나 무릎 위에 안겨서

잠들곤 하는 모습을

서로 보게 돼도 너는 너, 나는 나라는

식으로 쿨한 모습을

보여줘서 합사는 무사히 마무리가

됐답니다. 약 2개월간

키워오면서 큰 대형묘를 키우고

싶다는 제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간 느낌이 드는데요. 역시

여아인 첫째보다는

확실히 먹성도 더 좋고 몸무게가

늘어나는 것도 한 달

한 달이 다르단 느낌이 들었답니다.

원래 약간 뱃살이 있는 정도로 꽤

느긋하고 먹성이 좋은

묘종인 것을 들어서 알고 있기는

했는데 그래도 진저는

떡잎부터 다른 느낌이랍니다.

요즘 한창 다시 샵에 다니면서 건강

확인을 하면서 다니다

보니 오랜만에 첫째도 건강 관리를

받으러 찾아가게 됐는데

이대로 두 아이 모두 잘 키워서 더

튼튼하고 건강하게 성장

시킬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미유펫은 전국 어디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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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펫 상담전화

010-7274-0075

-허가번호 : 3370000-037-2015-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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