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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펫은 전국 어디서나
만나보실 수 있어요!~
이벤트 분양가 35만원부터~
미유펫 상담전화
010-7274-0075
최근에 혼자 사는 독거생활을 접고
귀여운 아깽이 한 마리를 데려오게 됐습니다.
예전부터 키우고 싶어서 마음만 갖고 있었는데
이번에 텔레비전 보다가 나만 반려묘가 없구나 싶어서
지금까지 알아본 정보 바탕으로 미유펫이라는
경산고양이분양 샵에 다녀오게 됐어요.
평소에 가입되어 있는 여러 반려동물 카페 중에서
하나가 이곳에서 운영하는 곳이었는데,
이런저런 후기나 정보는 익히 알고 있었어요.
경산고양이분양 샵 중에서도 유명한 곳이었는데,
마침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도 나쁘지 않고 좋더라고요.
전화예약을 해볼까 하다가 생각해둔 묘종도 없고,
직접 가서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그냥 바로 방문해서 둘러보면서 선택하기로 했어요!
도착하니까 외관부터 정말 깨끗했어요.
유리로 벽면을 장식해 안에 내부가 훤히 보이는데 뭔가
잘 관리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고요.
안에 들어가 보니 다양한 반려동물들이 저마다의
귀여움을 뽐내기라도 하듯이 엄청 애교를 부리면서
반겨줬어요.
하나같이 엄청 건강하고 활기차 보여서 다 데려가고
싶었는데, 그만큼 건강해 보여서
경산고양이분양을 받을 때 문제가 없을 것 같았어요.
이윽고 직원께서 둘러보는 제게 다가와 안내를
해주셨는데 다들 너무 귀엽고 예쁘다고 하니까 미용부터
케어까지 꼼꼼히 하고 계시다더라고요.
반려인이 예쁜 아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늘 꼼꼼하게
관리하는 게 이곳의 자부심이며 운영 방침이라고 했어요.
실제 아이들이 예쁘고 깨끗하게 미용되어
이따 보니까 믿음이 가더라고요.
스코티쉬폴드, 먼치킨, 노르웨이숲, 메인쿤,
페르시안 등 묘종도 다양해서
시선도 뗄 수가 없었는데 진짜 다 좋았어요.
지금까지 반려묘를 입양 받기 위해 몇 군데
검색을 해봤지만 그때마다
좋다는 얘기만 있는 건 아니라서 믿음 가는 곳이
많지 않았는데, 이곳은 좋은 호평만큼
관리도 꼼꼼하고 과정도 좋아서 안심이 됐어요.
덕분에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예쁜 아가를
고르기 위해 두리번거리다가
진짜 특이하게 생긴 아이를 봤어요.
털이 짧은 건지, 없는 건지 독특하게 생겼는데
스핑크스라는 아이였어요.
약간 새침해 보였는데 생긴 거랑 다르게 애교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매력에 빠져버려서 바로 결정해버렸어요.^^
그랬더니 건강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된다면서
아이의 몸을 살펴봐주셨어요!
경산고양이분양을 받은 후에 혹시라도 문제가
있으면 안 된다며 봐주시더라고요.
털이 거의 없다 보니까 온도 조절이 필요하다며
옷을 챙겨가는 게 좋을 거라고 조언도
해주셨고, 스핑크스를 키울 때 필요한 팁도 같이
알려주셨어요.
접종도 한차례 완료된 상태라는데 눈앞에서
꼼꼼히 봐주시니까 진짜 좋았어요.
그리고 이후에 관리도 이곳에서 도와주신다고
하더라고요.^^
앞서 말했듯 케어까지 한다더니 정말 빈말이
아니라는 것을 이 대목에서 알게 됐어요.
다행히 선택한 스핑크스 공주님도 건강해서
과정을 마저 진행했어요.
계약서를 먼저 작성했는데 이때도 직원께서
옆에서 함께 도와주셨어요!
어떤 내용이 들었는지 살펴보니까 입양 이후에
혹시 문제가 생기면 이곳에서 책임을
지고 도와준다는 것이었는데, 이런 걸 서류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주니까 진짜 좋았어요.
아무리 데려가기 전에 건강해도 갑작스러운 상황이
언제 생길지 모르는데 초보 견주나 집사들에겐
상당히 반길만한 소식이 아닐 수 없더라고요.
그만큼 건강에 대한 자신감도 있고 더 나아가
책임감 있는 마음가짐으로 반려동물의 새 반려인을
찾아준다는 뜻 같아서 평소에 얼마나
잘 케어를 하는지 느껴졌어요.
게다가 그게 끝이 아니라 스핑크스를 키우면서
알아두면 좋은 팁도 알려주더라고요.
묘종의 특성 및 반려묘들의 특징을 알려주셨는데
그때 알았던 게 고양이들이 박스를 그렇게
좋아한다는 거였어요. 안락하고 어둡고, 몸에 딱
맞는 공간을 좋아한다는데 처음에 집에
데려갔을 때 적응 기간 동안 하나 가져다주면 정말
좋아할 거라더라고요.
이렇게 소소한 팁까지 알려주니까 초보 입장에서
조력자가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덕분에 분양 계약서를 모두 작성하고 용품까지
그 자리에서 바로 준비했어요.
직원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안락한 집이랑 쿠션,
사료, 켄넬 등을 하나둘 골라 담았어요.
처음엔 몰랐는데 생각보다 많은 물건들이
한 반려묘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이번에 직접 용품들을 고르면서 알게 됐어요.
생각보다 양도 많고 준비할 것도 많아서
조금 부담되긴 했는데, 직원께서 간식이랑 사료 등
몇 가지는 챙겨주셔서 부담이 줄었어요.
진짜 이렇게 많이 도와준 거로도 모자라서 용품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행복했네요.
게다가 이렇게 반려용품까지 구비하게 되면
직원께서 또 하나 선물을 주시는데요.
혹시라도 집을 비우게 되거나 여행을 가게 되면
아이를 일주일 동안 맡길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하셨어요. 알고 보니까 호텔링도
같이 운영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여름휴가를 가게 되면
그때 한번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입양을 받으면서 이런저런 혜택을 많이
받고 나니 정말 편하게 첫아이를 맞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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