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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강아지분양 아기가 왔어요

나의 반려생활 2021. 11. 4. 11:24

미유펫은 전국 어디서나

만나보실 수 있어요!~

이벤트 분양가 35만원부터~

미유펫 상담전화

010-7274-0075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고양이카페를 다녀왔는데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

개냥이들을 많이 만나고 왔어요

저렇게까지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들도 있구나 싶을 정도로

신선한 경험이었고,

진짜 내 가족이라면 어떨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구미고양이분양

을 하게 되었거든요

제가 데려온 아기고양이는

노르웨이숲 이라는 품종인데

성묘가 되면 길고 풍성한 털이

흰색과 검은색 등의 다양한

색상을 가진 매력적인 고양이에요

구미고양이분양 하러 갔다가

바짝 올린 꼬리와 신비로운

파란 눈동자를 보고 반해버려서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었답니다

남자친구가 워낙 고양이를 좋아해서

고양이 카페를 여러 군데 다녔는데

나른하게 늘어진 고양이,

발랄하게 여기저기 헤집고 다니는

고양이 등 다양한 성격의 고양이들을

만나고 나니까 나도 나만의 고양이가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남자친구는 제가 구미고양이분양 을

하려한다니까 완전 대찬성이라며

자기가 아빠하겠다고 먼저 설레발을

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본격적으로 구미고양이분양

을 알아보게 됐는데 생각보다 많은

펫샵들이 있더라구요

하나하나 홈페이지도 들어가보고

전화로 문의도 해봤는데 미유펫이라는

곳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일단 자체브리딩을 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동물병원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것에 메리트를 많이 느꼈죠

그리고 국내에 지점도 10개 이상

보유를 하고 있더라구요

편견일 수도 있겠지만 이런 큰

업체들은 사후관리라던지,

분양 절차같은 부분에서 더 믿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홈페이지를 읽어보면 사후관리도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잘 잡혀

있거든요

호텔링 서비스, 미용비 지원,

의료비 지원 같은 혜택도 많구요

쉬는 날 짬을 내어서 남자친구와

함께 구미고양이분양 을 위해

부산까지 가봤는데요

본점답게 2층짜리 건물의 큰 규모!

1층은 강아지분양, 2층은 고양이분양을

하고 있고, 공간이 분리되어

있는 만큼 내부 습도와 온도도

층마다 다르게 관리하는 것 같았어요

반려동물 용품도 정신없이 늘어져

있는 게 아니라 깔끔하게 정리정돈도

잘 되어 있었구요

아기고양이들을 구경하기 위해

구미고양이분양 샵 2층으로 올라갔는데

일단 케이지들이 얼룩 하나 없이

너무 깨끗하더라구요

케이지 안에 있는 모래도 자주

갈아주는 것처럼 보여서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는구나 싶었어요

구미강아지분양 샵의 아기 고양이들은

축 처진 느낌 하나 없이 다들

아장아장 걸어다니거나 발랄하게

작은 캣타워 위에서 뒹굴고 있었거든요 ㅎㅎ

아기 고양이들도 털이 보송보송하고

윤기가 있는 게 관리를 잘 받고

있는 게 틀림없다고 생각했어요

눈과 코 주변이 깨끗한 게 동물병원을

동시에 운영하는 곳은 역시 다르구나

싶었다니까요

페르시안, 터키쉬앙고라, 브리티쉬 숏헤어

등등 많은 품종의 고양이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제 마음에 쏙 들어온 고양이는

노르웨이 숲이었어요

성묘가 되면 좀 큰 편이라고는 하는데

풍성하고 보송보송한 털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웠거든요

게다가 저랑 눈이 마주치니까 꼬리를

위로 치켜들고 살랑거리며

야옹 하는 모습은... 심장폭격!

바로 직원분을 불러서 구미고양이분양

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랬더니 좀 더 자세히 보시라고

케이지를 열어주시더라구요

조그만한 발을 케이지 입구에 올리고

저를 올려다보는 고양이란 너무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직원분이 위생장갑을 끼고 와서

고양이를 꺼내어 보여주셨는데

역시나 건강하기 그지 없었어요 ^^

바로 그 자리에서 분양 계약서를

작성했구요~

1차 예방접종만 맞은 아기 고양이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서 쉽게 감염될

수 있으니 위생 청결에 주의해달라는

안내를 받았어요 :)

이후 예방접종 날짜도 듣고 바로

병원에 예약을 잡아버렸구요!

이동식 케이지에 모모를 넣어서

차에 태워 집으로 돌아갔는데요

남자친구가 안전운전을 하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하며 아기 노르웨이숲은

처음보는데 너무나 사랑스럽다고,

사람도 잘 따르는 것 같다

이야기 하더라구요

케이지 안에서 자기를 어디로

데려가냐며 야옹 애옹 말을 하던데

가냘프고 작은 울음소리가

예뻐서 집에 가자~ 하고 대답도

해줬답니다

집에 도착해서 케이지를 열어줬더니

사료고 물이고 놔주기도 전에

뽀르르 뛰쳐 나오더라구요

짧은 생명체가 아장아장 걸으며

집을 돌아다니는데 솔직히 작고

하찮은 먼지 같았어요 ㅠㅠ

혹시나 발에 채일까봐 걱정도 정말

많이 했구요, 위험한 곳이나 구석진

곳에 들어가기라도 할까봐 얼마나

주시했는지 몰라요

다행히 경계심이 그리 강하지 않은

성격이라 며칠 지나니까

사료랑 물도 챱챱 잘 먹고,

이 방 저 방 탐색도 하고,

신나게 뛰어다니기도 했어요!

가끔 화장실에서 목용용품들을 막

건드려서 다 떨어뜨리기도 해요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똥꼬발랄

아깽이인가봐요

세상 사고뭉치가 여기있어요~!

아직 마지막 예방접종을 맞추지

못해서 집 안을 쓸고 닦고 소독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데

덕분에 매일매일 쾌적한 집에서

생활하는 것 같네요

근데 조금만 있으면 우당탕 와당탕

거리는 모모 때문에 먼지와 털이

다시 생겨요..

집사는 모모님 밥도 줘야하고

놀아주고 돌봐줘야하는데

집도 치워야한다니! 집사가 아니라

이 정도면 하녀인 것 같네요 ㅠ.ㅠ

제가 말은 이렇게 하지만 모모를

구미고양이분양 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아요

복슬한 털과 반짝이는 눈을 보고 있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막 가슴 속에 사랑이

샘솟거든요!

아직 부족함이 많은 집사이지만,

모모를 더 건강하고 예쁜 딸로

키우려고 해요 :)

모두들 응원해주세요~

 

미유펫은 전국 어디서나

만나보실 수 있어요!~

이벤트 분양가 35만원부터~

미유펫 상담전화

010-7274-0075

-허가번호 : 3370000-037-2015-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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